역사에서의 투자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저자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로 로마편을 시작했습니다. 로마에서 도로는 오늘날 육군참모총장이라고 할 수 있는 집정관이 직접 나서서 진두지휘했습니다. 군사적인 목적을 토대로 만들어진 도로는 경제적 풍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치안과 인프라를 개발하면 운송비가 줄었습니다. 운송비가 주니 가격이 내렸습니다. 가격이 내리니 수요가 많아졌습니다. 수요가 많아지니 판매량이 늘어났습니다. 판매량이 늘어나니 상업이 자연스럽게 활발해 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수가 늘어났습니다. 그것이 다시 치안과 인프라가 확장되었습니다.우리나라 경부고속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멈추다 서다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운송비절감, 물가인하, 시간절약, 인건비절약의 효과가 날 수 있었습니다. 태국의 사례를 들어 인프라의 발달은 운송수단의 증가 뿐만 아니라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외국인 투자가 들어오고 공장을 짓고 취업자가 늘어나고 임금이 상승하였습니다. 브라질의 경제가 정체가 된것에 인프라 건설을 게을리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고속도로라는 의미가 토목시설만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물자 또는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말하기도 합니다. 정부가 기업들에게 투자와 무역을 활발히 할 수 있는 법룰을 만들거나 지원책을 만들어주는 것은 이 고속도로를 개통해주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한류산업을 밀어줬습니다. 그 결과 드라마와 영화, k-pop의 외국 공연으로 큰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한류라는 고속도로에 승차하는 업종이 있습니다. 게임, 관광, 화장품, 식음료, 음악, 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린뉴딜이 떠오르고 있습니다.세계기후협약이 생기고 환경보호가 의무로 변하고 있는데 탄소배출권과 태양광, 풍력, 수소 등의 신재생에너지에서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세계 각 지역문화를 여행으로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여행으로 각나라의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19세기 영국에는 귀족들은 홍차를 즐겨 마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의 애프터눈 티 문화가 생겼고 홍차 와 도자기 산업이 발전했습니다. 품질이 중요했기 때문에 고급도자기와 비싼 홍차가 필요했습니다. 동인도회사는 인도로 홍차재배기술을 빼내서 재배에 성공합니다. 대량생산이 되자 가격이 낮아집니다. 귀족들 문화는 중산층과 서민에게 퍼져 대중문화로 퍼집니다. 여기에서 상류층 문화는 시대를 선도하고 트렌드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령토가 없는 영국은 발상의 전환으로 본 차이나라는 새로운 방식의 도자기가 만듭니다. 이로써 영국에 없는 고령토라는 재료가 없이도 가볍고 얇지만 내구성이 강한 도자기를 만들었습니다. 영국 도자기 산업은 다른나라와 달리 국가주도가 아닌 브랜드들 간의 혹독한 경쟁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저자는 영국사례를 중국에 대입합니다. 트렌드 선도자들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스타벅스를 고국에서 찾을것이고 대중음료가 될것 이라는 것입니다.
전인구경제연구소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8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입니다. 블로거 본인은 10만대부터 이 유튜브
를 보며 성장을 지켜와 봤다. 개인투자자들이 궁금해할 이슈를 잘 설명하고 자신의 관점에서 나름의 해결책들을 소개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게 장점인듯 합니다. 책의 저자 소개글에는 15세 때부터 경매 관련 도서를 읽기 시작하였고 주식, 부동산, 월급관리 등 다방면으로 투자하여 35세에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나와있습니다. 부산교육대 출신으로 초등학교선생님으로 일한적이 있습니다.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부정적인 글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 전인구는 그 정 반대이다. 교육도, 경력도, 주식자산도, 주식 투자 실적도 별로 확인된바 없는 사람이 전문가를 자처하는데다, 심지어 주식에 대한 상승과 하락에 대한 예상을 넘어서 복잡한 세계 정세에 대해서도 굉장히 쉽게 단정 짓는듯한 발언을 한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